‘크로스 컨트리’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음악’이다. 단순히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 속에 음악을 녹여내며 감성을 담아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일주일 가량의 여정을 통해 곡을 완성해야 한다는 미션을 줬다. 멤버들이 직접 노래를 만들고 부르며 진솔한 소통과 힐링을 하도록 한 것이다.

 

이에 3월 12일 ‘크로스 컨트리’ OST Part.1 ‘Thru the sky’의 음원이 공개됐다. 해당 곡은 ‘크로스 컨트리’ 멤버 핫펠트(예은)의 자작곡으로 그녀만의 아티스트적 감성이 듬뿍 담겨 있다. 그리고 3월 19일 다른 멤버 보형의 자작곡 ‘크로스 컨트리’ OST Part.2 ‘Like a child’의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3월 18일 방송되는 ‘크로스 컨트리’ 4회에서는 이 같은 멤버들의 음악작업 과정이 공개된다. 쉽지 않은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늦은 밤 숙소에 도착해 음악작업에 몰두하는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의 모습이 솔직하고도 가감 없이 방송된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를 통해 그녀들의 음악성 역시 고스란히 드러날 전망이다.

 

‘크로스 컨트리’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의 음악작업을 돕던 작곡가는 연신 “잘한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즉흥적으로 곡을 완성해내는 멤버들에게 작곡가는 “가수들이 이렇게 곡을 잘 쓰면 작곡가들은 어떻게 하라는 건가”라고 진심 가득한 칭찬을 했다고 한다. 그녀들이 만든 음악은 과연 어떤 것일까.

 

이처럼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의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 네 명의 멤버들 역시 차근차근 자신의 위치에서 음악과 힐링의 진짜 의미를 찾아가고 있다. 작곡가도 혀를 내두를 만큼 탁월한 멤버들의 음악성, 그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3월 18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