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실시간 미국증시) 예상치보다 높은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로 인하여 뉴욕증시(나스닥,다우,S&P500 지수) 하락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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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실시간 미국증시) 예상치보다 높은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로 인하여 뉴욕증시(나스닥,다우,S&P500 지수) 하락으로 출발
  • 승인 2020.09.2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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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야후파이낸스 캡쳐 (한국시간 오후 10시 45분)
사진 : 야후파이낸스 캡쳐 (한국시간 오후 10시 45분)

 

 9월 24일 다우는 47.04 포인트 (0.18%) 하락한 26,716.09 포인트로, 나스닥은 81.97 포인트 (0.77%) 하락한 10,551.02 포인트로, S&P500은 10.78 포인트 (0.33%) 하락한 3,226.14 포인트로 시장의 문을 열었다.

 

현재 시장의 관심사는?

 

 미국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9월 19일까지 한주동안 집계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4천건 증가한 87만건으로 당초 예상치 84만건보다 증가했으며,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건수는 지난주보다 16만 7천건 감소한 1258만건을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한달동안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심리적으로 중요한 100만건 아래로 내려왔으나, 코로나 이전의 평균보다 4배 이상 높은 상황이며, 코로나로 인한 일자리감소와 산불로 인한 노동 시장의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캘리포니아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미국에서 가장 높은 23만건을 기록하였다. 

 

 경제학자들이 현재 노동 시장의 추가 개선에 대한 주요한 문제로 보고있는 부분은 의회가 추가부양책의 통과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으로, 지난 7월 말에 종료된 추가 실업급여 지원책이 실업률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현재의 상황은 지난 3개월동안 성장이 급격히 둔화되고 있으며,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와 실업자에 대한 연방 정부 지원의 갑작스러운 종료로 인하여 노동시장이 다시 정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중으로 분석하고 있다.

 

 진보성향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 대법관의 사망으로 인한 후임자 인선과 관련된 여러가지 불협화음이 관측되고 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후임자를 빠르게 지명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민주당과 공화당 일부에서는 11월 대선이후 새로운 대통령이 새법관을 지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9명으로 구성된 대법관은 진보성향의 긴즈버그 대법관이 사망하면서 3명의 진보성향 대법관과 5명의 보수성향의 대법관 구도로 유지되고 있는중이다. 이 상황에서 11월 미국의 대선결과가 대법원까지 갈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나오면서 복잡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것이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서 준비중인 우편투표가 민주당의 조작으로 변질될수 있음을 꾸준히 언급해왔으며,트럼프와 바이든 둘모두 대선결과에 대한 불복가능성을 의근히 내비쳐왔기에 공석이 된 대법관 자리는 매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것으로 보여진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코로나 백신 긴급승인에 필요한 기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주 내로 발표될 새로운 지침에는 임상시험 3상 참가자들이 두 번째 백신을 맞은후 최소 두달간 그 상황을 추적하는 지침이 추가될것이라고 한다. 백신의 안전성 우려가 꾸준히 제기된 상황에서 나오는 이번조치로 백신의 실제 개발까지는 다소 시간이 더 걸릴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