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실시간 미국증시) 파생상품 동시만기일 "네 마녀의 날" 을 앞에두고 , 뉴욕증시(나스닥,다우,S&P500 지수) 하락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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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실시간 미국증시) 파생상품 동시만기일 "네 마녀의 날" 을 앞에두고 , 뉴욕증시(나스닥,다우,S&P500 지수) 하락으로 출발
  • 승인 2020.09.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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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야후파이낸스 캡쳐 (한국시간 오후 10시 45분)
사진 : 야후파이낸스 캡쳐 (한국시간 오후 10시 45분)

 

 9월 17일 다우는 198.2 포인트 (0.71%) 하락한 27,834.18 포인트로, 나스닥은 254.45 포인트 (2.30%) 하락한 10,796.05 포인트로, S&P500은 38.63 포인트 (1.14%) 하락한 3,346.86 포인트로 시장의 문을 열었다.

 

현재 시장의 관심사는?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9월 12일까지 한주동안 집계된 미국의 주간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86만건으로 전주의 88만 4천건보다 다소 낮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건수도 전주보다 75만 7천건 낮아져 1262만 8천건을 기록했다. 일자리로 복귀하지 못하는 미국인들의 숫자는 점차 낮아지고는 있으나, 그 감소세가 둔화되었고, 추가 실업 수당을 포함한 새로운 경기부양책에 대한 의회 합의가 도출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시장의 불안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16일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정례회의 이후 내놓은 회견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0.00~ 0.25%로 동결하며, 2023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할것과 장기간 물가를 2%로 유지할것을 시사했다. 또한 연준은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지난 6월 -6.5% 전망에서 -3.7%로 수정하였으며, 실업률은 9.3% 전망에서 7.6%로 수정했다. 연준은 미국 국내총생산(GDP)가 내년에 코로나19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틱톡의 운영회사인 바이트댄스와 오라클의 틱톡 매각 합의 조건에 마음에 들지 않아하며 "아직 승인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은 틱톡을 미국의 통제하에 두는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중인 미국의 제약사 모더나가 현재 진행중인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3상 임상시험에서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모더나는 2만 5296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7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3상 시험을 진행중이며, 이중 1만 25명에게 두번의 백신을 접종했다고 설명했다. 

 

 영국의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9월 정례회의 결과 기준금리를 현재의 0.1%로 유지하고, 7450억 파운드 규모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브렉시트이후 불확실한 경제전망속에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경제상황을 지켜보면서 추가 조치에 나설수 있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18일(현지시간) 내일은 미국의 선물,옵션,개별주식 선물, 옵션 4가지 파생상품이 만기일을 맞이하는 "네 마녀의 날"로 장중 변동성이 극에 달하기도 한다.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피곤한 하루가 될것으로 보여진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