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실시간 미국증시)뉴욕증시(나스닥,다우,S&P500 지수) 상승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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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실시간 미국증시)뉴욕증시(나스닥,다우,S&P500 지수) 상승으로 출발
  • 승인 2020.09.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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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이낸스야후 캡쳐 (한국시간 오후 10시 35분)
사진 : 파이낸스야후 캡쳐 (한국시간 오후 10시 35분)

 

 9월 16일 다우는 36.09 포인트 (0.13%) 상승한 28,031.69 포인트로, 나스닥은 31.76 포인트 (0.28%) 상승한 11,222.08 포인트로, S&P500은 10.03 포인트 (0.29%) 상승한 3,411.23 포인트로 시장의 문을 열었다.

 

 현재 시장의 관심사는?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중인 코로나 백신 3상임상에서 임상참가자 일부에서 경미한 부작용이 나타났다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발표했다. 화이자는 백신의 안전성이 우려를 끼칠만한 수준은 아니며,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데이터점검위원회가 언제라도 임상시험을 중단할 권한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그러한 조치를 내릴정도로 심각한 부작용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임상 시험진행중에 심각한 부작용이 발견되어 임상이 중단되었던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과 브라질에서 임상시험을 재개하기로 하였으나, 미국에서의 임상은 안전성을 이유로 보류한다고 밝혔으며, 미국 FDA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17일(한국시간) 새벽 발표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회의결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FOMC에서는 평균 2%의 물가 상승률을 추구하는 "평균물가안정목표제" 도입과 연준의원들의 정책금리 전망, 정부 경기부양에 관한 논평, 국채 매입 정책의 변화, 실물 경제 지원 개선등이 논의되고 발표될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연준은 2023년까지 제로금리로 유지할것으로 보이며, 2024년 이후에나 기준금리를 올릴것으로 예상되다고 보도하며, 실업률이 개선된것으로 보이지만 추가적인 경제지원법안의 의회통과가 늦어지면서 미국 경제의 미래 경로가 불투명하게 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6일(한국시간) OECD는 미국과 중국 그리고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다소 높게 수정한 "중간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예상보다 빠르게 미국과 중국의 상황이 나아졌고, 각국정부들이 막대한 재정을 쏟아부었기때문으로 평가하면서도 일부국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인해 경제 회복이 매우 더딘 상황이라면서,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때처럼 각국 정부가 너무 빠른 재정 정책을 중단할경우 경제는 급속도로 냉각될수 있어 정책 입안자들은 지속가능한 경제정책과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정책을 통해 경제 회복을 꾀해야 한다고 전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CNBC에 출연해 "우리는 지금 적자나 연준의 자산 매입을 걱정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수개월째 의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부양책의 통과를 촉구했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지난 6월부터 추가부양책의 규모를 두고 수개월째 대립하고 있다. 민주당은 하원에서 지난 5월 3조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통과시켰으나, 상원을 장악한 공화당이 거부하면서 통과되지는 못했다. 이후 공화당은 7월 1조달러수준의 부양책을 내놓았으나, 민주당은 거부했다. 이후 9월 8일 공화당이 기존의 1조달러에서 5000억달러로 대폭낮춘 경기부양책을 제시하면서 양당의 대화가 중단되었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