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실시간 미국증시)아마존,구글,페이스북,애플 CEO들의 의회증언과 연준의 7월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뉴욕증시(나스닥,다우,S&P500 지수) 상승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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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실시간 미국증시)아마존,구글,페이스북,애플 CEO들의 의회증언과 연준의 7월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뉴욕증시(나스닥,다우,S&P500 지수) 상승으로 출발
  • 승인 2020.07.2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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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파이낸스 캡쳐 : 7월 29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0시 40분)
야후 파이낸스 캡쳐 : 7월 29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0시 40분)

 

 7월 29일 다우는  9.16 포인트 (0.34%) 상승한 26,388.44 포인트로, 나스닥은 71.19 포인트 (0.68%) 상승한 10,473.28 포인트로, S&P500은 8.78 포인트 (0.27%) 하락한 3,227.22 포인트로 시장의 문을 열었다.

 

현재 시장의 관심사는?

 

 29일(현지시간) 독점 의혹을 받고 있는 아마존,구글,페이스북,애플의 미국 하원 반독점 화상 청문회에 참석해 증언한다. 이들 4개 업체는 독점적 시장점유율을 남용하여 경쟁사들에게 과도한 수수료를 요구하였고, 협력업체들의 정보를 탈취하거나, 가격 압박과 마케팅 비용의 지출을 강요하는등의 일로 반독점법을 위반하였다고 해서 지난해 6월부터 미하원 법사위로부터 조사를 받아왔다. 특히 아마존과 페이스북은 연방거래위원회에서도 반독점 조사를 받고 있으며, 페이스북과 구글은 검찰조사도 진행중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28일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 위원회(FOMC)를 개최하였으며, 29일 (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에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기자회견을 갖을 예정이다. 특별한 이슈는 없을것으로 보여지지만, 지난주 유럽연합이 7천5000억유로규모의 경제회복기금을 발표하면서 유로는 강세로, 달러는 약세로 전환되었기때문에 FOMC의 회의결과에 따라 달러 약세가 지속될지가 투자자의 관심사라고 볼수 있다.

 

 백악관 보건 고문인 안토니 파우치 박사는 ABC방송에 출연해 지난달 확진자가 폭증한 플로리다,텍사스,애리조나,캘리포니아의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완만해 지고 있는것같다면서도 인디애나,오하이오,테네시,켄터키 등에서 확진자 비율이 올라가고 있어 조심해야 한다면서, 확산세가 다시 증가하는것은 감당하기 힘들며, 마스크 착용, 사회적거리두기,손씻기 등을 통해 남부에서 보였던 확진자 급증 현상을 막을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홍콩의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세를 보이면서 병원시스템 붕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4월 이후 잠잠했던 홍콩의 코로나 확진자는 6월말부터 빠르게 증가하면서 지난주부터는 일 100명 이상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중이며, 확진자수는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당국은 "우리는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기 직전에 있으며, 이로인해 병원 시스템이 붕괴되고, 특히 노인들의 생명이 희생될수 있다"고 말하며, 2인 이상의 집회와 식당내 식사를 금지하며, 모든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규정을 발효했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