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노랫가락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린 뮤지컬 ‘아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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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랫가락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린 뮤지컬 ‘아랑가’
  • 승인 2020.07.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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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5월 22일 정동극장에서 개막하였던 뮤지컬 ‘아랑가’가 지난 7월 26일 막을 내렸다.

 

공연 개막 후 일주일 만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결정과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에 따라 공연을 중단해야만 했던 뮤지컬 ‘아랑가’는 방역 강화 후 7월 7일부터 공연이 재개되었다.

 

판소리와 뮤지컬의 색다른 조화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아랑가’는 극과 잘 어우러지는 정동극장에서 공연을 올리며 새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올해로 개관 25주년을 맞이한 정동극장과의 공동 기획으로 관객들에게 동서양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되었던 이번 공연은 더 넓어진 무대와 새롭게 구성된 캐스트의 배우들로 아름다운 노랫가락에 우리 전통 설화 이야기를 전하였다.

 

초연부터 함께해온 김가람 작가, 이한밀 작곡가, 박인혜 작창 등 젊은 창작진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완성된 이번 공연에서는 더욱 깊어진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영화 같은 무대 연출, 아름다운 음악으로 인터파크 예매처 관람후기 9.4점의 높은 평을 받고 연일 매진사례를 이루며 막을 내렸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