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위험 샨사댐? 현재 수위는 내려가는중, 아직 통제수위보다 14미터 높아, 실시간으로 샨샤댐 보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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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위험 샨사댐? 현재 수위는 내려가는중, 아직 통제수위보다 14미터 높아, 실시간으로 샨샤댐 보는방법
  • 승인 2020.07.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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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4일 샨샤댐 수위
2020년 7월 24일 오후 1시기준 샨샤댐 수위

 

 지난달부터 중국에 내린 비로인해 중국 샨사댐의 저수용량을 초과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샨샤댐 붕괴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과 뉴스들이 나오고는 있으나, 현재 샨사댐의 상황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업데이트 되고 있지 않고 있다.

 

 중국 최대이자 세계 최대의 수력 발전소인 샨사댐은 393억톤의 저수량을 자랑한다. 이는 소양강댐의 13배에 달한다.  2017년 기준으로 연간 970억 k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는 이댐은 1994년 착공을 시작해 2003년에 완성되었다. 이미 지금까지 발전소를 통해 생산된 전기만으로 댐건설에 들어간 비용을 넘어선것으로 알려져 있다.

 

 샨샤댐의 통제수위는 145미터이며, 만수위는 160미터 홍수위는 175미터이다. 2020년 7월 24일 기준으로 중국 장강치우왕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따르면 샨샤댐의 현재 수위는 158.84미터로 전일보다 2미터 가량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류에서 유입되는 물의 양이 많기 때문에 빠르지는 않지만 조금씩 내려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통제수위인 145미터보다는 14미터 가량 높은상황이며, 다음주까지 해당지역에 비 소식이 있기때문에 안심할 단계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샨샤댐이 이미 붕괴되었다는 가짜뉴스도 많이 나와있고, 중국측이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사람이라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샨샤댐의 모습을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유튜브에는 샨샤댐의 실시간 방류모습을 보여주는 동영상들이 올라와있기 때문이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