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실시간 미국증시) 코로나 백신에 대한 희소식들이 들려오는 가운데, 뉴욕증시(다우,나스닥,S&P500 지수) 상승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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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실시간 미국증시) 코로나 백신에 대한 희소식들이 들려오는 가운데, 뉴욕증시(다우,나스닥,S&P500 지수) 상승으로 출발
  • 승인 2020.07.1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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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파이낸스 캡쳐 : 7월 13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0시 40분)
야후 파이낸스 캡쳐 : 7월 13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0시 40분)

 

 7월 13일 다우는 149.77 포인트 (0.57%) 상승한 26,225.07 포인트로, 나스닥은 112.48 포인트 (1.06%) 상승한 10,729.92 포인트로, S&P500은 20.04 포인트 (0.63%) 상승한 3,205.08 포인트로 시장의 문을 열었다.

 

 현재 시장의 관심사는?

 

 FDA가 독일 바이오기업 바이오엔테크와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후보인 'BNT162b1'과 'BNT162b2'에 패스트 트랙 지위를 부여했다. FDA의 패스트트랙은 임상 전 독성검사를 면제하고 신약 승인절차를 간소화해 해당 백신과 신약을 신속하게 양산하도록 하는 승인방법이다.

 미국내 신규확진자 수가 여전히 많이 나오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신규확진자수보다는 사망자의 감소세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플로리다에서만 하루에만 1만 530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캘리포니아,텍사스,아리조나,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노스캐롤라이나,엘라배마,오하이오,루이지에나 순으로 신규확진자의 수가 즐가세를 보이고 있다. 7월 12일 기준으로 341만 3995명의 확진자와 13만 7782명의 사망자가 미국에서 발생하였으며, 확진자의 수는 증가세를 보이지만, 사망자의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가을 학기 학교 정상화를 추진중인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있다. 12일 폭스뉴스와 CNN방송과 인터뷰를 진행한 벳시 디보스 미 교육부 장관은 가을에 학교를 정상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녀의 발언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학교들이 가을학기에 정상적으로 개학하지 않을경우 자금지원을 중단할것이라고 언급한것과 궤를 같이 한다. 그러나 이같은 발언이 나오자 미국 최대 교원노조 단체와 교육전문가들은 트럼프 정부의 학교 정상화 압력에 크게 반발하고 있으며,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CNN에 출연 디보스 장관의 학교 정상화 발언에 대해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지난 4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의 경제성장을 -3.3%로 예상했던 IMF는 이례적으로 높아진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지역의 경제성장을 -5.7%로 하향 조정했다. IMF의 보고서는 "세계적 유행병이 지속되면서 회사와 사회 폐쇄로 미치는 영향, 사회적 불확실성 및 정치적 불안정성을 포함한 하락 위험, 글로벌 석유 시장의 잠재적 인 변동성이 이 전망을 크게 좌우한다"고 밝혔다.

 IMF는 이 지역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과 유가하락으로 인해 '두번의 충격'을 경험했다고 전하며, "두번의 위기는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고, 큰 타격을 주었다"며 "이 때문에 올해 성장률을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