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실시간 미국증시) 코로나 공포가 계속되는가운데, 뉴욕증시(다우,나스닥,S&P500 지수)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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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실시간 미국증시) 코로나 공포가 계속되는가운데, 뉴욕증시(다우,나스닥,S&P500 지수) 혼조세
  • 승인 2020.07.1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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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파이낸스 캡쳐 : 7월 10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0시 50분)
야후 파이낸스 캡쳐 : 7월 10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0시 50분)

 

 7월 10일 다우는 15.74 포인트 (0.06%) 하락한 25,690.35 포인트로, 나스닥은 1.84 포인트 (0.02%) 하락한 10,545.91 포인트로, S&P500은 0.42 포인트 (0.01%) 상승한 3,152.47포인트로 시장의 문을 열었다.

 현재 시장의 관심사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이 여전한 상황이다. 신규 확진자 42명으로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홍콩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모든 학교를 폐쇄할것이라고 밝혔다. 멕시코는 한때 유럽의 바이러스 진원지였던 이탈리아를 추월하였으며, 미국과 브라질 인도 세국가에서 집계되는 신규확진자 수가 전세계 신규확진자의 50%를 넘어선 상황이다.

 미국의 남쪽과 서쪽에서 여전히 많은 신규확진자가 나오고 있다는 신호는 시장에서 더 큰 위험부담을 부추기고 있다. 텍사스에서는 1만 139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텍사스,플로리다,캘리포니아,아리조나 네곳의 주에서 발생하고 있는 신규확진자의 수는 미국 전체 신규확진자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다른주의 신규확진자도 점차 늘고 있다.

 하루전 S&P500과 다우지수는 하락세로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애플,아마존,넷플릭스,마이크로소프트 들은 각각 신고가를 갱신하는등 코로나 바이러스에 시달리는 투자자들의 기술주와 성장주 쏠림현상이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금요일 미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2% 하락했다는 노동통계국의 발표가 있었다. 이는 당초 예상수치이자 5월 0.4% 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9일 발표된 중국의 생산자 물가지수가 -3.0%, 소비자물가지수는 2.5%로 나타났으나, 해당 발표내용이 기존에 발표된 내용과 차이가 있어 중국의 통계 발표에 대한 신뢰가 크게 하락했다.

 로버트 라이트 라이저 무역 대표는 미국은 프랑스의 디지털세 부과에 대한 보복조치를 발표했으나, 프랑스가 디지털세의 부과를 중단할경우 보복조치를 중단할수 있다고 밝혔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