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실시간 미국증시) 예상보다 나은 주간 신규실업청구건수 발표속에 뉴욕증시(다우,나스닥,S&P500 지수)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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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실시간 미국증시) 예상보다 나은 주간 신규실업청구건수 발표속에 뉴욕증시(다우,나스닥,S&P500 지수) 혼조세
  • 승인 2020.07.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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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파이낸스 캡쳐 : 7월 9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0시 50분)
야후 파이낸스 캡쳐 : 7월 9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0시 50분)

 

 7월 9일 다우는 27.64 포인트 (0.11%) 상승한 26,094.92 포인트로, 나스닥은 71.22 포인트(0.68%) 상승한 10,563.72 포인트로, S&P500은 6.23 포인트 (0.20%) 상승한 3,176.17 포인트로 시장의 문을 열었다.

 

 현재 시장의 관심사는?

 

 7월 4일까지 집계된 미국의 한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31만 4000건을 기록했다는 미국 노동부의 발표가 있었다. 지속적으로 신업수당을 청구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1806만 2천건으로 전주보다 100만명 낮은 수치를 보여주는등 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나, 여전히 정리해고 속도는 빠르고 상당수 노동자들은 일터에 복귀하지 못하고있는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회복이 더디게 진행중이라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유나이티드 항공이 3만 6천명의 직원들에게 10월 1일부터 일시 해고할수 있다고 통보했다. 해당 직원들은 승무원 1만 5000명,고객서비스 담당 1만 1000명, 정비인력 5500명, 파일럿 2250명으로 최종 규모는 8월중 결정될것이라고 밝혔다. 유나이티드가 직원들에게 미리 통보한 이유는 고용주가 대량감원을 진행할경우 최소 60일전에 근로자에게 경고하도록하는 법률을 준수하기 위한것과 10월 1일부터 중단되는 연방정부의 보조금지원에 맞춰 감원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해고 통지를 받은 모든 직원이 해고되지는 않을것으로 보여지지만, 미국의 많은 지역과 일부 주들이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검역 조건을 부과함에 따라 항공 산업의 회복에 대한 전망은 2주만에 어두워졌다. 
 
 아메리칸에어라인도 항공수요가 급감해 현재 필요인력보다 2만명 이상 고용된 상태라고 언급하면서 감원에 대한 뜻을 내비쳤으며, 델타항공은 지난 6월 2500명의 조종사들에게 해고 가능성을 통보한 상황이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