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실시간 미국증시) 다소 실망스러운 6월 고용 데이터 발표 속에, 뉴욕증시(다우,나스닥,S&P500 지수) 상승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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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실시간 미국증시) 다소 실망스러운 6월 고용 데이터 발표 속에, 뉴욕증시(다우,나스닥,S&P500 지수) 상승으로 출발
  • 승인 2020.07.0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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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파이낸스 캡쳐 : 7월 1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0시 35분)
야후 파이낸스 캡쳐 : 7월 1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0시 35분)

 

 7월 1일 다우는 66.5 포인트 (0.26%) 상승한 25,879.38 포인트로, 나스닥은 4.91 포인트 (0.05%) 상승한 10,063.67 포인트로, S&P500은 5.63 포인트 (0.18%) 상승한 3,105.92 포인트로 3분기 첫날의 문을 열었다.

 

 현재 시장의 관심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의 기록적인 급증은 하반기 시장에 어두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수요일 미국 노동시장과 제조업 부문에 중요한 정보가 담긴 데이터가 발표되었다. ADP의 임금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민간 고용주들은 237만개의 일자리를 만든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월의 300만개 이상의 일자리 증가보다 낮으며, 시장의 기대치인 295만건에는 미치지 못하는 숫자였다.

 

 특히 경제가 정상화가 진행중이던 5~6월의 고용은 급증했으나, 여전히 전체 고용자의 수는 경제 봉쇄 이전의 숫자를 회복하지는 못한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서비스 업종에서 191만 2000건, 제조업 부문에서 45만 7000건, 건설에서 39만 4000건, 제조업에서 8만 8000건의 고용이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무역및 운송 부문에서 28만 8000건, 기업서비스에서 15만 1000건, 교육및 보건에서 24만 6000건의 고용이 증가했으며, 경제 봉쇄완화가 진행됨에 따라 레저,숙박업에서 96만 1000건의 고용이 급증했다.

 

 앤서니 파우치 전염병연구소 소장이 6월 30일 미 상원 청문회에서 "현재 하루에 4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일 10만명까지 확진자가 늘더라도 놀랍지 않을것이다"라며 "현제 우리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6월 30일 기준으로 미국은 272만 7853명의 확진자와 13만 122명의 사망자를 기록중이며, 하루에 4만 5천명이상의 확진자와 7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텍사스,캘리포니아,플로리다 세주에서 미국 전체 확진자의 절반정도가 나오고 있는중이다.

 

 중국이 '홍콩보안법'을 시행하면서 처음으로 보안법 위반자를 체포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미국 의회는 정치적 탄압에 놓인 홍콩 시민에 대해 난민 지위를 부여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이 통과될경우 정치적 박해 위협에 놓인 홍콩 시민은 제3국이나 홍콩에서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신청할수 있게된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