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실시간 미국증시) 미국과 중국의 불안한 긴장속에서 흑인사망으로 촉발된 대규모 시위로 뉴욕증시(다우,나스닥,S&P500 지수)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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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실시간 미국증시) 미국과 중국의 불안한 긴장속에서 흑인사망으로 촉발된 대규모 시위로 뉴욕증시(다우,나스닥,S&P500 지수) 혼조세
  • 승인 2020.06.0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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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파이낸스 캡쳐 : 6월 1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0시 35분)
야후 파이낸스 캡쳐 : 6월 1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0시 35분)

 

 코로나 바이러스로 봉쇄되었던 미국의 도시들이 다시 재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가운데, 흑인 남자에 대한 경찰의 과잉대응으로 인한 사망사건으로 시작된 시위로 인하여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는 40.12포인트 (0.16%) 하락한 25,342.99 포인트로, 나스닥은 20.49 포인트 (0.22%) 하락한 ‭9,469.38‬ 포인트로, S&P500은 5.53 포인트 (0.18%) 하락한 3,038.78 포인트로 시장의 문을 열었다.

 

 미국내 수십개의 도시에서 시위가 일어나고 있으며, 일부 상점들에 대한 약탈과 파괴도 벌어지고 있다. 시위들이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미네소타,캘리포이나,일리노이 및 워싱턴을 포한한 24개 주의 주지사들은 주 방위군을 가동시켰으며,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캘리포니아주의 모든 기관에 대한 폐쇄와 재택근무를 지시하였으며, 일부 도시의 시장들은 야간 통행을 금지했다. 

 

 시위와 더불어 벌어지고 있는 약탈과 파괴행위로 인하여, 미네아폴리스에 본사를 두고 미네소타에 73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는 할인마트인 TGT는 이번주말 200개의 점포의 영업을 중단하거나 영업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며, 아마존은 시위로 인해 일부 도시에서 배송 경로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일부 점포의 폐쇄를 연장한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경제학자들은 6월 5일(현지시간) 발표될 6월 실업률이 19.6% 로 실업률을 조사하기 시작한 1948년 이래 가장 최고치를 기록할것으로 보고 있는가운데, 중국이 미국산 대두와 돼지고기의 수입중단을 지시했다는 로이터의 보도가 나오면서 본격적인 미국과 중국의 2차 무역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