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실시간 미국증시)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커지면서 뉴욕증시(다우,나스닥,S&P500 지수) 소폭 하락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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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실시간 미국증시)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커지면서 뉴욕증시(다우,나스닥,S&P500 지수) 소폭 하락으로 출발
  • 승인 2020.05.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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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파이낸스 캡쳐 : 5월 22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1시)
야후 파이낸스 캡쳐 : 5월 22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1시)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통해 홍콩을 통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미국은 그동안 방관했던 입장을 벗어던지고,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시 중국을 제재하는 법안을 내놓겠다는 뜻을 밝혔다. 2년끝에 올해초 합의로 마무리되었던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새롭게 시작될것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해진상황이다.

 

 금일 다우는 12.14 포인트(0.05%) 하락한 24,461.98 포인트로, 나스닥은  6.33 포인트 (0.07%) 하락한 9,278.55 포인트로, S&P500은 0.46 포인트 (0.02%) 하락한 2,948.05 포인트로 시장의 문을 열었다. 

 

 어제부터 시작된 중국의 양회에서 중국정부는 사상 처음으로 경제 성장률 목표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다. 이는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처음으로 -6.8%를 기록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성장률을 전망하기 어렵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중국정부는 현재 2.8% 수준인 재정적자율을 3.6% 이상까지 끌어올릴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1조위안 규모의 재정을 확보하는한편 1조위안 규모의 국채를 추가로 발행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를 단번에 회복한다는 계획으로 보여진다.

 

  미국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봉쇄가 시작된 3월 말부터 9주동안 3천 8백만명 이상이 실업수당을 청구하는등 역사상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 역사적인 최악의 경제상황에서는 미국의 주가는 3월 23일에 비해 32% 이상 상승한 상황이지만,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관계자들은 현재의 경제상황이 꽤 오랜기간 지속될것이며, 매주 수백만개의 일자리가 사리지고 있으며, 이 일자리들의 상당수는 영구적으로 복구하기 어려울것으로 보인다라는 전망하면서 빠른 V자 회복에 대한 희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