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실시간 미국증시)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43만 8천건이라는 소식에 뉴욕증시 (다우,나스닥S&P500 지수) 소폭 하락으로 출발
상태바
(5월 21일 실시간 미국증시)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43만 8천건이라는 소식에 뉴욕증시 (다우,나스닥S&P500 지수) 소폭 하락으로 출발
  • 승인 2020.05.21 23: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야후 파이낸스 캡쳐 : 5월 21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1시 5분)
야후 파이낸스 캡쳐 : 5월 21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1시 5분)

 

 5월 16일까지 집계된 미국의 주간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43만 8천건으로 집계되었다. 꾸준히 수치가 낮아지고 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이전의 10배에 달하는 숫자로 아직 낙관적인 전망을 하기에는 너무 큰 숫자다.

 

 다우는 1.66 포인트 (0.06%) 하락한 2,969.95 포인트로, 나스닥은 0.59 포인트 (0.01%) 하락한 9,375.19 포인트로, S&P500은 1.66 포인트 (0.06%) 하락한 2,969.95 포인트로 시장의 문을 열었다.

 

 20일 미국의 50주 주정부가 단계적 봉쇄 해제에 돌입했으며, 가장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한 뉴욕의 경우에도 10명 이하의 종교예배를 허용하기시작했다. 제약업체 이노비오에서 개발을 진행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동물실험에서 항체가 형성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런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모습이다. 20일 미국의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국무부 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그동안 중국은 악랄한 공산주의 독재정권이 통치해왔으며, 그들은 우리처럼 발전하고 싶어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다" 라고 말하며 최근 "중국이 코로나19에 잘 대응했다" 고 말한 시진핑 주석의 연설을 거론하면서 중국의 코로나19 대응을 비판했다.

 

 중국 역시 양회첫날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국책임론을 거론했던 미국의 주장을 반박하는 한편 타이완에 미국이 무기를 판매한부분을 비판하는등 두 나라의 갈등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양회 전날부터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홍콩의회를 대신해 제정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며, 미국이 제제를 가하고 있는 화웨이와 중국내 IT기업들을 통해 경기부양을 꾀하는 전략을 펼칠것으로 보여지면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코로나로 침체된 세계경제의 또다른 악재가 될것으로 보인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