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실시간 미국증시) 상승후 조정일까? 파월 연준의장과 므누신 재무장관의 청문회 증언을 앞두고 뉴욕증시(다우,나스닥S&P500 지수) 소폭 하락으로 출발,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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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실시간 미국증시) 상승후 조정일까? 파월 연준의장과 므누신 재무장관의 청문회 증언을 앞두고 뉴욕증시(다우,나스닥S&P500 지수) 소폭 하락으로 출발, 혼조세
  • 승인 2020.05.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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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파이낸스 캡쳐 : 5월 19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0시 45분)
야후 파이낸스 캡쳐 : 5월 19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0시 45분)

 

 전일 제약회사 모더나에서 진행중인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임상시험의 참가자 모두에게서 항체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크게 상승했던 뉴욕증시는 잠시 숨고르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우는 19.89 포인트 (0.08%) 하락한 24,577.48 포인트로, 나스닥은 7.37 포인트 (0.8%) 하락한  9,227.46 포인트로, S&P500은 5.32 포인트 (0.18) 하락한 2,948.59 포인트로 시장의 문을 열었으며, 전일 6%대 폭등했던 러셀2000은 8.14 포인트 (0.61%) 하락한 1,325.55 포인트로 시작하며 폭등후 조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4월 신규주택착공이 3월 127만 6천건보다 30.2% 감소한 89만 1천건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신규주택허가 건수는 전달의 135만건보다 20.8% 하락한 107만가구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미국 경제 전반이 셧다운에 들어가면서 주택 건설경기에 큰 타격을 입혔다는 분석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건설, 항공, 여행부문의 회사들이 큰 타격을 받은가운데, 미국의 대표적인 소매유통업체인 월마트가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발표했다. 월마트의 1분기 실적은 1346억 달러로 주당순이익(EPS) 1.18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이다. 전체적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줄어들었으나, 대량으로 구매하면서 매출이 10% 가량 늘었으며 결제건수는 5.6%감소했으나 평균결제금액은 16.5% 증가한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온라인 식료품 픽업 및 배달 서비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매출이 74% 증가하는등 전자상거래가 크게 성장했다. 현재 월마트는 3300개의 매장에서 온라인 식료품 픽업을, 1850개의 매장에서는 당일 배송을 하고 있다.

 

 오늘 오전 10시(미국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청문회 증언이 예정되어있어 해당 청문회에서 나오는 발언들이 주가에 크게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인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