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실시간 미국증시) 미국 GDP 4.8% 감소소식에도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가 코로나에 효과적이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다우,나스닥,S&P500)은 상승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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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실시간 미국증시) 미국 GDP 4.8% 감소소식에도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가 코로나에 효과적이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다우,나스닥,S&P500)은 상승으로 시작
  • 승인 2020.04.2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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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파이낸스 캡쳐 : 4월 29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0시 50분)
야후 파이낸스 캡쳐 : 4월 29일 미국증시 (한국시간 오후 10시 50분)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 (GPD)가 4.8% 하락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길리어드사의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에게 효과적이었다는 소식이 나옴에 따라 뉴욕증시가 상승으로 출발했다.

 

 다우는 388.82포인트 (1.61%)상승한 24,490.37 포인트로, 나스닥은 195.71 포인트 (2.27%)상승한 8,803.44포인트로, S&P500은 55.07포인트 (1.92%)상승한 2,918.46포인트로 시장의 문을 열었다.

 

 미국의 1분기 GDP -4.8%는 2014년 1분기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이자, -8.4%를 기록한 2008년 4분기이후 최악의 성장률이다. 당초 전문가들은 -3.9% 감소를 예상했었다. 2분기역시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할것으로 보이며, 전문가들은 최대 -40%까지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제의 원동력인 소비자지출도 7.6% 감소하였는데, 1980년대 이후 가장 큰폭의 하락이다. 수천만명이 일자리를 잃고 상점이 문을 닫음에 따라 사람들이 지출을 줄였기때문으로 2분기 소비자지출역시 큰폭의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

 

 이런 악재속에서 길리어드사의 임상시험결과가 일부가 발표되었다. 임상시험에서 환자를 두그룹으로 나누어 한쪽에는 5일간 렘데시비르를 처방하였고, 다른 한쪽은 10일간 렘데시비르를 처방하였다. 두 그룹모두 14일내에 절반 이상 퇴원했으며, 5일간 치료를 받은쪽과 10일간 치료를 받은쪽 모두 동일한 효과를 보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해당 임상결과가 나오자 미국의 시간외 선물이 급등하였으며, 뉴욕증시도 상승으로 시작,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길리어드사의 임상관련 자료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