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재개의 파란불 '양회' 5월 21일 22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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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재개의 파란불 '양회' 5월 21일 22일 열려..
  • 승인 2020.04.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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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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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5월 21일과 22일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중국은 1995년부터 작년까지 3월 3일과 3월 5일에 양회를 각각 개최했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26년만에 3월이 아닌 5월에 양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양회에 참가하는 의원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한 조치"가 취해질것이라고 밝혔으나, 양회가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될지와 언제까지 진행할지에 대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21일에는 전국인민대표대회가, 22일에는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각각 열리는것만 발표된 상황이다. 다만 보통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양회가 이번에는 일주일정도의 일정으로 진행될것으로 보고 있다.

 

 전국인민대표대회는 법률의 개정과 집행, 국가예산의 심의와 비준 그리고 실행을 담당하며 중국의 정치와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정책을 결정할때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국정자문기구의 성격을 띄고 있다.

 

 중국 당국이 양회를 개최를 확정함에 따라 중국내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황이 이제는 안정되었다는것으로 볼수 있으며, 이번 양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나올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은 29일 기준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8만 3940명, 사망자는 4637명을 기록중이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