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사의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효과 확인,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 하루에만 6000명 이상 발생, 확진자는 70만 코앞으로, 전세계 확진자는 215만 85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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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사의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효과 확인,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 하루에만 6000명 이상 발생, 확진자는 70만 코앞으로, 전세계 확진자는 215만 8594명
  • 승인 2020.04.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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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 코로나맵 캡쳐 : 4월 17일 전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존스홉킨스 코로나맵 캡쳐 : 4월 17일 전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미국의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의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적이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코로나19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만에 6000명이상 발생했다.

 

 미국의 STAT뉴스에 따르면, 시카고 의과 대학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중증환자 113명을 포함한 확진자 125명을 대상으로 길리어드사의 렘데시비르를 이용한 임상시험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모든 환자들에게 렘데시비르를 매일 주입하여 치료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부분의 환자들이 치료시작후 6일내에 퇴원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임상시험에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1월 25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된 다른곳의 임상에서는 완치율 47%를 기록했으나, 60% 이상의 대상자들에게 간효소증가,발진,신장손상,저혈압,설사 같은 부작용이 나타났었다.

 

 현재 길리어드사는 전세계 152곳의 임상 시험장에서 중증환자포함 2400명의 확진자를 대상으로한 렘데시비르 임상시험이 진행중이며, 이들에 대한 임상시험결과는 4월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존스홉킨스에서 제공하는 코로나 데이터에 따르면 4월 17일(한국시간) 기준으로 미국은 340만 1064건의 검사를 진행해 67만 1331명의 확진자를 확인했으며, 3만 328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확진자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 사망자는 전일보다 두배이상 늘어난 6001명을 기록했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