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미국의 항공사 델타항공,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 지분 일부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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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미국의 항공사 델타항공,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 지분 일부 매도
  • 승인 2020.04.0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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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하마의 현인이라고 불리우는 세계 부자순위 3위의 워런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미국의 항공회사 델타항공과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의 지분을 일부 매도했다고 미국의 증권 거래위원회가 밝혔다.

 

 증권 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버크셔는 22.96달러에서 26.04 달러사이에서 대략 1300만주의 델타항공주식을 매도했으며, 사우스 웨스트 에어라인의 보유주식중 230만주를 7400만달러에 매도했다고 증권거래위원회에 보고 했다고 한다.

  

 연초 59달러에 거래되던 델타항공의 주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20달러대에서 거래중이며, 델타항공의 최고경영자는 "2분기 매출이 90% 이상 감소할것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미국 4대 항공사 주식의 8%이상을 보유중이라고 알려졌으며, 해당 회사들은 한달동안 50% 이상 폭락하면서 대규모 평가손실을 기록중으로 추정된다. 특히 워런버핏은 2월말 델타항공의 주식 100만주가량을 추가매입하면서 항공주를 팔지 않겠다고 인터뷰했었으나, 한달만에 그 입장이 바뀌었다.

 

 지난주 미국의 항공승객은 하루 15만명정도로 코로나19 여파가 있기전의 일 230만명의 7% 남짓한 숫자로 감소했으며, 현재 항공사들은 정부에 구제금융을 신청중이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