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 대통령 사우디, 러시아 감산 언급 트위터에 글남겨 국제유가 (WTI 5월 선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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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대통령 사우디, 러시아 감산 언급 트위터에 글남겨 국제유가 (WTI 5월 선물) 급등
  • 승인 2020.04.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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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 대통령이 러시아와 사우디와의 감산 합의를 언급하는 글을 트위터에 남기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있다.

 

 한국시간으로 2일 오후 11시 15분까지 WTI유 5월 선물이 22.5달러를 기록중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와 러시아가 감산에 합의했다는 취지의 글을 트위터에 올리자 마자 급등 한때 27.30 달러까지 치솟았다.

 

  국제유가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요감소와 함께 감산에 반대하는 러시아로 인하여 사우디를 비롯한 산유국들의 증산계획이 발표되면서 계속하락해 한때 20달러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국제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미국의 셰일회사들의 재무건전성에 의문이 생기면서 미국증시의 하락을 더 가중시키는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가 664만8천건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하락하던 미국증시를 비롯한 유럽증시가 상승으로 반전했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