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28만건 넘어서, 미국 지표측정 사상 최대치/최대상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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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28만건 넘어서, 미국 지표측정 사상 최대치/최대상승폭
  • 승인 2020.03.2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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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ngeconomics 캡쳐 3월 26일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
tradingeconomics 캡쳐 3월 26일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발표되었다. 실업수당을 신청한 미국인의 수는 3월 21일까지 집계된 건수는 328만 3천건으로 지금까지 최고기록은 1982년 10월 2일까지 집계된 69만 5천건이 최고였다.

 

 3월 14일까지의 한주간 집계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8만 1천건에서 28만 2천건으로 수정되었으며, 한주간 늘어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로도 최대의 상승폭이다.

 

 초반 시장의 추정치는 164만건이었으며, S & P Global Ratings에서는 300만건 골드만삭스는 240만건을 추정했었기에 이번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시장의 예상은 완전히 벗어난 수치라고 볼수 있다.

 

 일부주에서는 실업수당 신청이 너무 많아 전산시스템이 마비되기도 했으며, 인터넷 접속에 어려움을 겪거나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포기하는 사람들까지 감안한다면 다음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도 100만건을 넘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전체 인구의 1%에 해당하는 숫자이며, 1억 6460만으로 측정된 노동인구의 2%에 해당하는 숫자로, 지난 2월의 실업자수는 580만명이었다.

 

 옥스포트 이코노믹스는 "아직도 최근에 더 많은 정리 해고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지금의 이 수치는 최고점이 아닐수도 있다" 고 전하며 "4월 실업률은 10% 이상이 될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2월 실업률은 3.5%로 50년만에 최저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잊혀진 기록이 되었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