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우한폐렴 3번째 국내 확진자 발생, 20일 귀국한 한국인 50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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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우한폐렴 3번째 국내 확진자 발생, 20일 귀국한 한국인 50대 남자
  • 승인 2020.01.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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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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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1월 26일 오전 국내 세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의 확진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54세 한국인 남성으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거주하다가 1월 20일 일시 귀국하였고, 당시엔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고 한다. 1월 22일 열감과 오한등 감기몸살 증상으로 해열제를 복용하였고, 1월 25일 간헐적인 기침과 가래증상이 발생하여 자진신고 하였으며, 이후 관할 보건소 1차 조사결과를 토대로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되었으며, 신고 당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격리 후 검사를 실시 1월 26일 확진 환자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는 금일 추가된 환자를 포함하여 총 3명이며, 확진자를 제외한 조사대상 유증상자 48명으로 이 중 47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격리가 해제 되었으며, 아직 1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더불어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조기발견과 환삭 차단을 위해서 국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중국을 방문할경우 현지의 동물접촉을 삼가하고, 전통시장 및 불필요한 의료기관의 방문을 자제 하며,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천호석 기자 intronew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