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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오충환 감독님..
오현석 기자  |  press@intr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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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4  11:05:07
▲ 사진 제공= tvN

[인트로뉴스=오현석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한국 전쟁통에 사망하여 70년 째 근무 중인 프론트맨 지현중 역을 맡게 된 표지훈.

“선택한 게 아니라, 선택을 받은 것 같다”며 환하게 웃던 표지훈은 “원래 판타지 장르게 관심이 많았고 이런 역할을 해보고 싶었는데 연락이 와서 기쁘다”는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오충환 감독님, 홍자매 작가님들, 좋은 배우들이 많이 있다. 특히 ‘남자친구’에서 부자로 호흡을 맞췄던 신정근 선배님과는 두 번째 호흡이어서 좋았고 또, ‘나의 아저씨’ 팬인데 지안이가 만월이가 되는 모습을 실제로 보고 싶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준비도 열심히 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돼도 마음속에는 소년, 소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던 표지훈은 "그래서 현중이는 나이는 많지만 순수하고 어린 마음으로 타인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밝고 착한, 옆에 두고 싶은 친구인 동시에 생각할수록 가슴 아픈 캐릭터"라는 것이 표지훈이 고민한 지현중이었다.

밝고 환한, 영락없는 십 대 소년의 모습 뒤 속사정이 궁금해지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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