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박은서의 부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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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박은서의 부모는..
  • 승인 2019.07.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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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영재발굴단 캡처

[인트로뉴스=오현석 기자] 대부분 사람은 자신의 삶이 주류가 되길 원하며 살아가지만 여기, 용기 있게 비주류의 삶을 선택한 한 소녀가 있다.

바이올린 같은 화려한 고음도, 첼로 같은 중후한 저음도 아닌 중간 음역을 담당하고 있기에 사람들에게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악기, 비올라. 12살 은서 양은 비록 지금은 대중들에게 낯설지만, 비올라만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꼭 세계적인 비올리스트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박은서는 자신의 롤모델인 용재 오닐을 직접 만나 영어로 직접 대화를 나누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박은서가 먼저 비올라 연주를 선보이자 용재 오닐은 박은서의 연주법을 교정해줬고 박은서의 고민도 들어주며 시간을 보냈다.

박은서의 부모는 전문가를 찾아 은서의 마음을 엿들을 수 있었고 부친은 전문가에 이야기를 들으며 반성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은서 양이 공부보다 비올라에 더 열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아빠는 딸에게 모진 말들을 쏟아냈다.

그런 아빠를 향해 자신의 마음을 애타게 호소해보지만, 아빠는 여전히 냉담하기만 했고 은서 양은 결국 눈물이 터져버렸다.

오현석 기자 press@intr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