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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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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8  11:31:20

-하나투어 여행객에게 알아서 그냥 하라 말해

-하나투어 관광 일정대신 사비로 자유여행 하라 동의서 내밀어

   
▲ 사진 : 방송캡쳐

[인트로뉴스=송다영 기자] 하나투어, 황당하다

하나투어가 잡음이 일며 많은 이들의 성토의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이는 하나투어가 패키지 상품으로 해외여행을 온 관광객에게 가이드 없이 사비로 여행하라고 요구했다는 보도와 연관이 있다고 하겠다.

이에 현재 하나투어가 주요 포털사이트 등에서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며 지대한 관심선상에 오른 상황이다. 

지난 17일 SBS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12명의 하나투어 패키지여행 일행은 벤쿠버 공항을 떠나 옐로나이프로 가던 중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하나투어 패키지 여행객 최모씨는 "가이드를 옐로나이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정상적으로 못 가 연락이 되지 않았다"며 "일행은 공항 의자에 대충 누워 단체 노숙을 해야 했다. 우리 작은 아이는 불안해서 오줌까지 쌌다"고 분노했다.

일행은 하나투어와 가까스로 연락이 닿아 벤쿠버에서 가이드을 만났지만 가이드는 옐로나이프 관광 일정 대신 사비로 자유여행을 하라는 동의서를 내밀었다.

하나투어 패키지 여행객 천모씨는 "식사비도, 호텔비도 지원이 안 되고 우리가 알아서 그냥 하라고 하더라"며 "말이 안 됐다. 패키지로 간 건데 사비로 다하라고 그러니"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일행들이 모두 동의서 사인을 거부하자 하나투어 측은 일정 진행이 불가능하다며 가이드를 철수시켜 버렸다. 하나투어 측은 '천재지변 등의 이유로 일정이 변경될 수 있고 여행 당시 현지 조건에 맞춰 최선의 옵션을 제공한 것'이라고 반박한 상황이다.

하나투어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숙 일정취소 다 이해해. 그런데 사비로 하라고 하면 안되지. 기업 이미지를 위해서 라도 그건 해줬어야지. 이런 것도 계산하고 사업 해야지. 이제 앞으로 5년 동안 하나투어 하면 어떤 이미지 일까?”, “기가막히네. 하나투어로 가면 큰일나겠네~~ 그것도 먼나라에서”라는 댓글을 달며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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